걸그룹으로 변신한 ‘응팔’의 세 어머니

2015년 12월 27일   정 용재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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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tvN ‘응답하라 1988’ 페이스북>


‘응답하라 1988’의 라미란과 김선영, 이일화가

쌍문동 걸그룹으로 변신했다.

최근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 제작진은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세 배우의 비하인드 컷을 게재했다.

사진 속 세 사람은 나이에 맞지 않게 깜찍한

모습을 선보여 네티즌들로부터 환호를 받았다.

마치 트리오 걸그룹처럼 보이는 세 어머니의 사진은

‘쌍문동 태티서’라는 별명까지 끌어냈다.

드라마 제작진은 해당 사진에 “쌍문동 걸그룹이

전하는 아침인사”라는 짧은 설명을 달았다.

‘응답하라 1988’은 매주 금, 토 저녁 7시 50분에

방송되며, 내년 1월 중순 종영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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