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에 사는 성소수자 커플 신고하고 싶다는 여성 ‘논란’

z1230oo


사진 출처: gettyimagesbank / 온라인 커뮤니티 화면 캡쳐


자신이 거주하는 아파트에 레즈비언 커플이 사는 것 같다며 이들을 경찰에 신고하고 싶다는 의견을 올린 어느 여성의 글이 논란을 낳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우리 아파트에 레즈비언 커플 사는데 신고 가능한가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A씨는 “아파트에 30대 초반 여자 둘이서 살고 있는데 레즈비언 이라고 소문이 파다해요. 저야 참으면 되지만 아이들 교육상 안 좋게 느껴져요”라고 언급했다.

이어 “한국은 동성애가 합법이 아니라 던데 이거 경찰에 신고 가능한가요?”라며 “처벌은 원하지 않지만 최소 아파트에서 아이들에 영향은 안 끼치게 했으면 하네요”라 덧붙였다.

해당 글을 접한 누리꾼들은 “님같이 편협한 사고로 세상을 보는 사람이 아이들에게 더 악영향일것 같아요.” “어이가 없네요. 그 사람들이 아이들에게 어떤 영향을 주던가요?”등의 댓글을 달며 글쓴이를 비판하고 있다.

박수인 에디터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