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인에게 덜 의존하는 사람이 되기 위한 9가지 방법

혹시 당신은 매일같이 연인과 하루 종일 붙어있고 싶어하는가? 데이트를 하지 않는 날이면 할 게 없어 다시 연인에게 연락을 하는 사람인가?

물론 사랑하는 사람과 시간을 보내는 건 좋다. 그러나 계속해서 연인하고만 붙어있는 것은 결코 자신에게 도움이 되지 않는다. 변화가 필요하다.

최근 버슬(Bustle.com)이 연인에게 덜 의존하는 사람이 되기 위한 10가지 방법을 소개했다. 다음의 것들을 참고해서 스스로를 발전시키고 더 나은 모습의 ‘나’가 되자.

1. 데이트 날은 미리 정해놓자

예를 들어 일주일에 세 번 만나기로 정해놓고 그 외의 시간은 온전히 스스로 보내도록 한다. 또한 데이트를 할 때 둘이서만 만나지 말고 친구들을 같이 만나도 보고 파티를 여는 것도 추천한다.

2. 운동하기

운동의 장점은 모두 알 것이다. 정적인 요가를 하던 동적인 복싱을 하던 운동을 하라. 그럼 외적으로 뿐만 아니라 정신적, 심리적으로도 더욱 건강해지고 아름다워질 것이다.

3. 독서모임 참여하기

일주일에 한 번 독서모임에 참여해보라. 목요일이든 금요일이든 일주일에 한 번은 무조건 바쁠 수밖에 없게 된다. 또한 일주일 내내 책을 읽으면서 “나만의 시간”을 가질 수 있다.

4. 취미 찾기

여가 시간에 할 수 있는 취미 생활은 무한하다. 뜨개질부터 스크랩북 만들기까지. 킥복싱을 해도 되고 유화를 그려도 된다. 무엇을 하든지 나를 바쁘게 해줄 수 있는 것, 그리고 나의 호기심을 자극할 수 있는 것을 선택하라.

5. 집 혹은 방 꾸미기

당신이 혼자서 많은 시간을 보내는 공간에 조금 투자를 해보라. 목욕용품을 구비해놓거나 멋진 커튼을 달아놓거나 좋아하는 간식을 사놓아라. 그 공간에 혼자 오랜 시간을 보내게 된다 해도 즐거울 만큼. 또한 언제든 친구들을 초대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도 있다.

6. 술은 멀리하기

‘오늘만큼은 나도 마셔야지’라는 생각으로 술을 마시지 말 것. 오히려 술에 잔뜩 취해 연인에게 문자하고 전화하며 투정을 부릴 모습이 상상 되지 않는가?

 

7.명상하라

명상을 하며 나 스스로를 돌보고 돌아볼 수 있다. 이 과정에서 걱정은 사라지고 기분이 좋아진다. 매일 명상을 하는 건 어렵지 않다. 처음엔 그저 하루 중 잠시 동안을 명상 시간으로 정해놓는 것부터 시작하라.

8. 가족과 시간 보내기

가족과 유대감이 커질수록 연인이나 타인에게 의존할 필요가 줄어들 것이다. 가족이 멀리 산다 해도 스카이프를 하거나 이메일을 쓰거나 편지라도 써라. 결코 후회하지 않을 것이다.

9. 긴 산책하기

산책은 혼자 조용히 시간을 보내기에 최적의 방법이다. 다소 지저분한 골목길이든 딱딱한 콘크리트 바닥이든 한적한 시골마을이든 산책을 나가보자. 산책은 또한 명상의 요소를 갖고 있어서 좋다. 산책을 하고 나면 기분이 한결 산뜻해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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