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 인터넷 커뮤니티>
한 호텔에 머물렀던 투숙객이 객실 직원을 위해
팁과 종이학을 두었다가 뜻밖의 선물을 받은 재밌는 사연이 화제다.
일본의 한 호텔에 머문 여행자는 침대 위에 약간의 팁과 종이학을 두었는데,
외출 후 돌아와보니 객실에는 토끼 수건이 자신을 기다리고 있었다고 설명했다.
호텔 직원이 고마운 마음에 보답하기 위해 타월로 토끼 인형을 만들어놓은 것.
여행자는 직원을 놀라게 해주고 싶어 자신도 무언가를 만들었는데,
다시 외출 후 돌아와보니 더욱 엄청난 코끼리 수건까지 토끼 옆에 있어 놀랐다고 덧붙였다.
일본에서 화제가 된 이 재밌는 얘기는 국내로 소개되어 많은 네티즌들을 즐겁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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