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 retro-video-gaming.com>
게임에 열광하는 한 소녀가 자신의 방을
하나의 완벽한 오락실로 꾸며 화제다.
지난 1일(현지시간) 영국의 메트로는
고전 게임 매니아 하이디(Heidi)의 방을 소개했다.
그녀는 15년 가까이 수집해온 게임 타이틀과 게임기 등
수천 개의 게임 관련 자료를 보유하고 있다.
팩, CD 등 게임 타이틀을 4,000종 이상 가지고 있으며,
게임기 혹은 게임기와 연결된 모니터만 20대에 이른다.
돈만 있다면 누구든 이런 취미생활을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들다가도,
아무리 그래도 이 소녀처럼은 힘들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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