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이글스 ‘용큐’ 이용규의 따뜻한 미담 알려져 새해부터 훈훈

2016년 1월 3일   정 용재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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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MLBPARK 및 인스타그램 ‘hahana111’> 


국가대표 톱타자인 이용규(한화 이글스)의 미담이 SNS와

여러 인터넷 커뮤니티를 통해 알려져 네티즌들을 흐뭇하게 했다.

지난 1일 한 인터넷 게시판에는 병원에서 이용규 선수를 만난 한 부모가

‘새해 첫날부터 훈훈한 이용규의 미담’이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글쓴이는 아이가 아파 병원 응급실에 갔으나 연휴라서

병실에 여유가 없어 힘든 상황을 맞았다고 했다.

그러나 이용규 선수가 구단 관계자를 통해 비는 병실이 있는 병원을 알아봐줬고,

문제 없이 입원 치료를 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용규 선수의 따뜻한 미담이 알려져 많은 네티즌들이 감동했으며,

현재 이 일화는 더욱 많이 공유되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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