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분 먼저 2015년에 태어난 언니, 2분 후에 2016년에 태어난 동생

2016년 1월 3일   정 용재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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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Twitter ‘Kaiser Permanente’>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고에서 2분 차이로

태어난 쌍둥이 남매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흔히 있을 수 있는 일이지만, 그 2분 차이로

생년월일이 판이하게 달라졌기 때문이다.

3일(현지시간) IT 매체 매셔블은 새해 자정을

전후로 태어난 쌍둥이 남매의 소식을 전했다.

산모 마리 발렌시아(Marie Valencia)는 2015년 12월 31일 23시 59분경

먼저 딸 제일린 발렌시아(Jaelyn Valencia)를 낳았고,

2분 뒤 2016년 1월 1일 0시 1분경 아들 루이스 발렌시아(Luis Valencia)를 낳았다.

다행히 산모와 두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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