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승환이 1월 1일 저녁 피자집에 달려간 이유는?!

2016년 1월 3일   정 용재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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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이승환 인스타그램> 


행동하는 가수 이승환이 소녀상을 지키고 있는

대학생들에게 힘을 주려고 피자집에 들렀다.

지난 2일 이승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사진 한 장과 짧은 글을 게시했다.

사진 속에는 피자를 주문하고 대기 중인

이승환 자신과 주진우 기자의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은 지난 1일 저녁 주한일본대사관 앞에서

소녀상을 지키는 70여 명의 대학생들을 응원하기 위해 피자와 담요를 준비했다.

하지만 경찰의 출입 저지 때문에 전달에 어려움이 있었다고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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