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식 위해 다이어트 감행한 ‘뚱보 커플’, 결과는?(사진6장)

2016년 1월 4일   정 용재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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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이하)dailymail/Bring Digital


결혼식을 위해 드라마틱한 다이어트를 이루어낸 한 커플의 사연이 전해져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해 5월 데일리메일 등 외신들은 인생에 단 한번 뿐인 결혼식을 위해 연인과 함께 ‘몸짱’으로 거듭난 ‘뚱보 커플’의 이야기를 보도했다.

맨 처음 남자친구 스테판의 프로포즈를 거절했을 때만 해도, 클레어 크라우더스의 몸무게는 무려 90kg에 달했다.

프로포즈를 거절한 이유는 단 하나였다. 더 아름다운 모습으로 결혼식을 올리고 싶었기 때문.

그리고 이때부터 “살을 뺄 때까지는 결혼식을 올리지 않겠다”라는 각오로 다이어트를 시작하게 된 클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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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피나는 노력으로 독하게 운동했고, 결국 10개월 후 처음보다 26kg를 감량하는 쾌거를 이루어냈다.

하지만 그녀는 멈추지 않았다.

남자친구와 함께 운동을 시작하며 13kg를 추가로 빼 그야말로 ‘몸짱’으로 거듭났고, 남자친구 역시 클레어와 함께 운동하며 멋진 몸매를 얻었다.

마침내‘몸짱 커플’로 거듭난 클레어와 스테판은 지난해 10월 행복한 결혼식을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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