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1테러 맞춘 예언가, ‘2016년에 재앙이 찾아온다’(사진 2장)

2016년 1월 4일   정 용재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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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이하)metro.co.uk


9.11테러, IS의 등장,
체르노빌 원전사고, 2004년 쓰나미까지
전부 맞췄다고 주장하는 예언가가
2016년에 재앙이 찾아올 것이라 말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3일 영국 일간지 메트로는
‘미래를 볼 수 있다’고 주장한 예언가가
지난 1996년 사망하기 전
내놓은 예언에 대해 보도했다.
이 예언가는 1996년 사망한 것으로 밝혀진,
장님 불가리아 여성 바바 뱅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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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미국 형제들은 강철로 된 새의 공격을 받아 몰락할 것이다’라는 말로
9.11테러를 예견했다고 주장했다.
또한 ‘위대한 무슬림 전쟁’이라는 말로
IS의 탄생을 예견했다고 한다.

그녀는 죽기 전, ‘2016년 무슬림 과격파의 침공’을 예언했다.
그리고 연말엔
유럽이 지도에서 사라질 것이라고 말했다.
그녀는 무슬림 과격파가
화학무기로 유럽을 공격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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