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똑한 사람들에게서 나타나는 8가지 공통점

다양한 연구에 따르면 보통 사람들보다 똑똑한 사람들에게서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특징이 있다고 한다.

비즈니스인사이더(BusinessInsider.com)에서 소개한 8가지 공통점을 알아보자.

1. 장남/장녀이다

보통 장남 혹은 장녀인 경우 똑똑하다고 한다. 유전 때문은 아니다. 2007년 한 연구에 따르면 이는 심리학과 관련이 있으며 가족 내 역학관계와 관련이 있다고 한다.

2. 음악 수업을 받은 적이 있다

2011년 한 연구에 따르면 한달 간 음악 수업을 받은 4세에서 6세 사이의 아동들의 언어 지능이 높아지는 것을 알 수 있었다.

3. 비흡연자다

2010년 이스라엘에서 20,000명의 남성을 상대로 진행된 연구에 따르면 18세에서 21세 사이의 남성 흡연자의 평균 IQ는 94였고 비흡연자의 경우 101이었다고 한다.

4. 마른 편이다

2006년 프랑스에서 진행된 연구에 따르면 비만인 피실험자들은 단어 회상 실험에서 44%정도의 성공률을 보인 반면 보다 마른 피실험자들은 56%에 육박하는 성공률을 보였다.

5. 왼손잡이다

최근 연구에 따르면 왼손잡이는 “확산적 사고능력”과 관련이 있다고 한다. 확산적 사고능력이란 정보를 광범위하게 탐색하고 상상력을 발휘하여 미리 정해지지 않은 다양한 해결책을 모색하는 능력을 말한다.

6. 오락용 마약을 해본 경험이 있다

2012년 한 연구에 따르면 어렸을 때 IQ가 높은 사람들이 성인이 되어서 오락용 마약을 할 확률이 높다고 한다.

7. 고양이를 키운다

2014년에 진행된 한 연구에 따르면 “개를 좋아하는 사람”의 경우 사교적인 특징이 있으며 “고양이를 좋아하는 사람”은 지능이 높은 특징이 있다고 한다. 그 이유로써는 내향적인 성격의 동물을 키우는 사람일수록 지적인 취미를 가진 사람일 확률이 높아서 그렇다는 설명이 있다.

8. 키가 크다

프린스턴 대학의 연구진은 학교에 입학 전인 3살 때부터 어린 시절 동안 또래 보다 키가 큰 아이의 경우 인지 능력 테스트에서 더 높은 점수를 받는 것을 알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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