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말 배운 고릴라, 신년 인사로 하는 말이…’충격’(동영상)

2016년 1월 5일   정 용재 에디터

출처 : news facebook – YouTube


‘인간들, 멍청하다. 지구, 보호해야 한다’ 사람의 말을 익힌 고릴라가 새해 처음으로 한 말이 화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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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이하)metro.co.uk

 

지난 3일 영국 일간지 메트로는 말할 줄 아는 고릴라가 보낸 메시지에 대해 보도했다. 이 고릴라의 이름은 코코, 44세다. 생후 1년 때부터 사람의 말을 배웠다.

영상에서 고릴라는 “난 고릴라, 난 꽃, 난 동물, 난 자연. 코코, 인간을 사랑한다. 지구, 코코를 사랑한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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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코코는 ‘하지만 인간, 멍청하다… 멍청하다! 코코 미안하다, 코코 운다. 시간 없다. 지구 고쳐라! 지구 도와라! 빨리! 지구 보호해라. 자연, 지켜본다. 고맙다’며 자연보호를 촉구하고 있다.

이 동영상은 프랑스의 한 연구기관과 캘리포니아의 고릴라 재단에서 함께 준비하고 촬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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