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출처:precisionbodyarts.com
특이한 문신을 위해 살을 파내는 여성이 있다.
지난 5일 영국 데일리스타(dailystar.co.uk)가 소개한 여성은 목 아래에 문신을 했다. 하지만 보통 문신보다도 더욱 더 ‘살을 깎아 내리는’ 고통이 수반됐다. 말 그대로 살을 깎아 냈기 때문이다.
24세의 이 여성은 평생 남는 문신을 하기 위해 이런 극단적인 방법을 택했다고 한다. 살을 파내고 나면 올라오는 새살이 무늬를 만들어내는 것이다.
6시간에 걸쳐 꽃무늬를 새긴 이 여성은 지금까지도 해당 부위가 아프다고 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녀는 ‘더 하고 싶다’는 반응을 보였다.
최근 꽤 많은 문신애호가들이 이와 같은 방법으로 영구적인 문신을 새기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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