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쪽 눈이 안보이는 유기견… 그를 입양한 남성의 사연

2016년 1월 6일   정 용재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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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instagram/onei_jordan


 지난 5일 온라인매체 엘리트데일리(elitedaily.com)

아름다운 사연을 보도했다.

쓰레기 더미에 버려진 강아지들 중

한쪽 눈이 보이지 않는 강아지 한 마리가

가족을 찾지 못하던 중

드디어 입양이 되었기 때문이다.

이 강아지를 입양한 주인은

자신도 한쪽 눈이 보이지 않는

조단 트렌트(Jordan Trent).

현재 32살인 조단은

15살 때 한 쪽 눈의 시력을 잃었다고 한다.

좋은 주인을 만난 강아지는

샤이너 솔로(Shiner Solo)라는

새 이름을 갖게 되었고,

강아지만의 인스타그램 계정도

생겼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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