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 온라인매체 엘리트데일리(elitedaily.com)가
아름다운 사연을 보도했다.
쓰레기 더미에 버려진 강아지들 중
한쪽 눈이 보이지 않는 강아지 한 마리가
가족을 찾지 못하던 중
드디어 입양이 되었기 때문이다.
이 강아지를 입양한 주인은
자신도 한쪽 눈이 보이지 않는
조단 트렌트(Jordan Trent)다.
현재 32살인 조단은
15살 때 한 쪽 눈의 시력을 잃었다고 한다.
좋은 주인을 만난 강아지는
샤이너 솔로(Shiner Solo)라는
새 이름을 갖게 되었고,
강아지만의 인스타그램 계정도
생겼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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