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이하)thesun.co.uk
샐러드 봉지 안에서 살아있는 메뚜기가 발견돼 충격을 주고 있다.
오늘 오전 3시경 영국 대중지 더선이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캐롤 솔로만이라는 52세 여성이 봉투를 뜯자마자 메뚜기가 튀어나왔다고. 여성은 메뚜기를 보자마자 비명을 질렀다고 전해진다.
그녀는 요리를 만들기 위해 장을 보고 돌아와 요리를 준비하던 중 일을 당했다. 여성은 바로 샐러드를 산 상점에 가 항의했고, 상점 측은 바로 그녀에게 사과했다.
비록 사과를 받았지만, 여성은 앞으로 양상추를 못 먹을 것 같다고 전했다. 그녀는 “그 때를 생각하기도 싫다”며 당시 심정을 전했다.
샐러드를 팔았던 상점은 이번 일에 대해 사과하고 이런 일은 매우 드물게 일어난다고 말했다. 상점은 피해 여성에게 식료품 두 바구니를 보내줬다.
하지만 여성의 남편 닉 칼마르는 “배상을 바로 하느냐가 중요한 게 아니다. 이런 일이 다시는 일어나지 않도록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말하며 불만을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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