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 게티이미지뱅크코리아 및 네이트 판 캡쳐>
기념일을 잘 챙기지 않는 남자친구 때문에
서운한 감정을 느낀다는 고민 글이
한 인터넷 게시판에 올라왔다.
글쓴이는 다른 기념일은 아니더라도
100일 단위의 기념일은 꼭
챙겼으면 좋겠다는 바람인데,
남자친구는 그렇지 않아 서운한
기분이 들 때가 많다고 설명했다.
그녀는 큰 선물을 바라는 것이 아니라
소소한 선물을 주고받는 연애를 꿈꿔왔기에
그러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사연을 접한 네티즌들의 반응은 차가웠다.
“100일마다 선물 챙기려면 남자든
여자든 둘 다 고민 되겠다.”,
“20살 넘어서 100일 단위로 챙기는
커플이 얼마나 있을까?” 등의
의아하다는 댓글이 대다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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