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든 카메라 들이대는 사진작가 남친 때문에 얼굴 가리는 여친 (사진 5장)

2016년 1월 11일   정 용재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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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BoredPanda / Mikaël Theimer> 


남자친구의 직업이 사진작가라면?!

예쁘게 예술 작품 같은 사진을 찍어줄 수 있어 좋을 때도 많겠지만,

시도 때도 없이 사진을 찍어대는 모습이 짜증스러울 수도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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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풀 메이크업 상태가 아닌 얼굴을 바로 앞에서 찍어댄다면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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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일(현지시간) 온라인 미디어 보어드판다는 캐나다의 사진작가 미카엘 티머가 찍은 여자친구의 사진을 소개했다.

사진들은 약 6년간 찍힌 것인데, 얼굴이 제대로 나온 사진은 하나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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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 때나 사진을 찍어대는 남자친구 때문에 여자친구가 사물을 이용하거나 고개를 돌려 얼굴을 숨긴 것.

미카엘 티머는 사진 촬영을 거부하던 여자친구의 모습을 계속해서 찍다 보니 하나의 컨셉이 되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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