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혼자 마시지 마요” 술 같이 마셔주는 로봇 ‘화제’(동영상)

출처 : Sa Da – YouTube

혼자 외롭게 술 마시는 사람들을 위해 ‘술친구’ 로봇이 발명돼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7일 영국 일간지 미러는 술 잘 마시고, 다음날을 걱정하지 않아도 되는 로봇에 대해 보도했다. 이 로봇은 한국인이 발명한 것으로 밝혀졌다.

출처 : (이하) mirror.co.uk

한국인 발명가 박은찬 씨가 발명한 이 로봇은 먼저 사람에게 잔을 권유할 때도 있다. 심지어 술을 마시면 얼굴이 빨개지기도 한다.

박은찬 씨는 3년 전 크리스마스에 혼자 외롭게 술을 마시다 로봇에 대한 생각을 했다고 전해진다. 그는 해당 영상을 올리면서 “지난번엔 혼자 술을 마셨지만 이번엔 다르다. 심지어 술 맛도 다르다”는 글도 남겼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