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telegraph.co.uk
죽은 채로 발견된 한 기형 퓨마가
과학자들을 놀라게 하고 있다.
지난 10일 영국 일간지 텔레그래프는
머리 위에 치아가 자라난
이상한 형태를 하고 있는 퓨마에 대해 보도했다.
과학자들마저도 이렇게 생긴 퓨마는 처음 본다고 할 정도다.
이 퓨마는 미국 아이다호에서
총에 맞아 숨진 뒤 과학자에게 옮겨졌다.
발견 당시 퓨마는 머리 위에도
치아가 돋아나 있는 섬뜩한 모습을 하고 있다.
아이다호 수렵 관리당국은
“어머니의 자궁에 있을 때 같이 있던 쌍둥이가 죽으면서
그 잔존물이 이 퓨마에게 붙은 것이 아닌가 추측하고 있다”고 밝혔다.
다른 가설로는 종양의 일종이라는 말까지 나온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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