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이하)shanghaiist.com
중국 충칭 시 근처 동물원에서 맹수를 대상으로 관광객이 직접 먹이를 주는 프로그램을 도입했다. 하지만 약간 위험해 보인다.
11일 오후 2시 경 중국 영자신문 상하이스트는 충칭 시 소재 동물원의 투어 프로그램에 대해 보도했다. 이 프로그램에서 관광객들은 철조망으로 둘러싸인 트럭을 타고 동물원 이곳저곳을 관람한다.
철조망 사이의 구멍을 통해 야생동물에게 먹이를 주는 것도 가능하다. 다만 사진에 보이는 것처럼 맹수들이 먹이를 달라고 아우성치는 통에 관광객은 놀라고 있다.
투어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곳에는 백호, 벵갈 호랑이, 아프리카 사자 등이 있다. 보는 것과 달리 매우 안전하다 하니 직접 가보는 것도 한 번 생각해 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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