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둠 속 첼로 연주… 자세히 보면 ‘숨은’ 비밀이 (사진4장)

2016년 1월 12일   정 용재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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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SimonCatesby/BNPS.co.uk(이하)


지난 11일 영국 데일리메일(Dailymail.co.uk)이

재미있는 사진 한 장을 소개했다.

언뜻 보기에 어둠 속 누군가가

첼로를 연주하고 있는 것

같은 사진이 한 장 있다.

하지만 자세히 보면

사람 몸에 그린 첼로였다.

아마추어 화가이자 바디페인터

앤케 카데스비(Anke Catesby)가

세 시간에 걸쳐 그린 그림이라고 한다.

앤케는 여성의 몸과 악기에는

비슷한 점이 있다는 걸 발견했고

이에 영감을 받아 완성한 작품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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