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time.com
미국 뉴욕 버팔로 시에
기록적인 폭설이 쏟아진 이후,
외관이 꽁꽁 얼어붙은
자동차의 사진이 올라와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1일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은
보기만 해도 추위가 느껴지는 사진을 게재했다.
12월 7일부터 버팔로 시엔
별다른 눈 소식이 전해지지 않고 있다.
하지만 강물이 불어나 자동차가 얼어붙어 버렸다.
강한 바람, 낮은 기온, 이리(Erie) 호의 범람 등의 요소가 겹쳐지면서
이 당황스러운 광경을 만들어낸 것이다.
한 뉴스 진행자는 ‘이 곳에서 하키를 해도 되겠다’
는 농담을 던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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