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원에서 방심한 사이(?) 어린 딸이 ‘19금’ 장면에 노출됐다.
지난 8일 허핑턴포스트(huffingtonpost.com)이 소개한 이 영상은 한 가족이 차를 타고 사파리 공원을 둘러보는 중 생긴 일을 보여준다.
맨 앞 좌석에 어린 여자아이가 앉아있는 가운데, 차의 본넷에 원숭이 두 마리가 올라온다.
그 중 한 마리의 성기는 발기가 돼 빨간색을 띠고 있다.
이때부터 여자아이는 고개를 떨구고 당황해 한다.
그러나 곧 더욱 더 심각한 상황이 이어진다. 둘이 사랑을 나누기 시작한 것.
원숭이들의 낯뜨거운 애정행각이 평화로운 가족 나들이에 방해가 된 건 아닐지.
영상 출처: YOUTUBE/Vovid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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