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피부의 기본’, 메이크업 도구 관리법(동영상)

2016년 1월 14일   정 용재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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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피부에 직접 닿는 만큼 ‘관리’가 중요한 메이크업 도구.

특히 메이크업 도구의 경우 화장품의 유분과 피부의 피지, 그리고 공기 중의 미세먼지에도 그대로 노출되어 있기 때문에 세균이 달라붙기 쉽다.

그렇게 때문에 이를 제대로 관리해주지 않고 계속 사용하게 될 때 발생하는 피부 트러블은 당연한 결과라고도 볼 수 있다.

 

깨끗하고 아름다운 피부를 위한 기본 중의 기본!

과거 Onstyle ‘겟잇뷰티’에 소개된 ‘도구관리법’을 통해 찬찬히 배워보자.

▶ 스펀지 세척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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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스펀지에 물을 묻힌다.

2. 물 묻은 스펀지에 세척제를 묻혀 조물조물 주무른다.

3. 세척한 스펀지를 수건 위에 올려놓고 수건으로 덮어 물기를 뺀다.

울샴푸나 폼 클렌징으로도 가능한 스펀지 세척. 단, 스펀지에 경우 물에 닿으면 구멍이 퐁퐁 뚫려있는 스펀지의 밀집도가 풀어지기 때문에 자주 세척하지 않는 것이 좋다.

▶ 브러시 세척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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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미리 받아놓은 세척제에 브러시를 담가둔다.

2. 흐르는 물에서 모가 다치지 않도록 살살 문지른다.

3. 브러시 안쪽 모를 드라이로 살짝 말린다.

브러시의 경우, 안쪽에 있는 이물질 때문에 청결도가 떨어지기 때문에 그 부분을 드라이기를 이용해 말려줘야 한다.

또한 세척 후 흐트러질 수 있는 브러시 형태를 옷걸이를 이용해 잡아줄 수 있다.

이밖에도 브러시를 너무 자주 세척하는 것은 좋지 않으니 평소 브러시 구매시 내장돼있는 ‘브러시 집’에 브러시를 보관하면 형태 유지에 좋다는 것을 유의하자.

출처 : CJ E&M-Youtu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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