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형이면 괜찮다는 걸까?
지난 14일 영국 미러(mirror.co.uk)는 소아성애자들을 위한 ‘어린이 섹스돌’을 만들고 있는 회사에 대해 보도했다.
일본인 창업주 신 타카기(Shin Takagi)가 창립한 트로트라(Trottla)는 여자아이들의 몸 구조를 똑같이 가지고 있는 인형을 제조하고 있다. 가장 어린 나이의 인형이 5살짜리라고 한다.
창업주는 오히려 이 인형이 판매됨으로써 아동에게 성 욕구를 느끼는 아동성애자들이 욕구를 충족할 수 있게 되어 실제 아이들을 상대로 한 범죄가 줄어들 것이라고 주장한다.
이 인형을 알게 된 많은 사람들이 분노를 참지 못하고 있다.
한 네티즌은 “인형에게 연습하고 실제 아이들을 노리겠지” 라는 반응을 보였다.
이 회사는 창립한 지 이미 10년이나 되었고 웹사이트를 통해 활발히 섹스돌을 판매해 왔다.
연예인, 의사, 선생님 등 다양한 모습을 하고 있는 섹스돌은 전세계의 고객으로부터 사랑을 받는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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