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림받은 강아지를 마치 자신이 낳은 아기처럼 돌보는 원숭이가 인터넷 상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16일(현지시간) 온라인 매체 더도도는 인도의 한 도시의 발견된 엄마 원숭이와 아기 강아지의 사연을 소개했다.
원숭이는 버려진 강아지를 데리고 다니면서 음식을 챙겨주는 등 위험으로부터 지켜주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원숭이가 어떤 이유로 강아지를 돌보는 것인지 알 수 없으나 다른 동물에게까지 모성애를 보이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이 사연은 여러 외신을 통해서 많은 나라들에 전해져 세계 각국의 네티즌들에게 훈훈함을 안겨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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