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휴가지에서 만난 유기견 입양한 독일 여성 화제

2016년 1월 17일   정 용재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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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Facebook E​mmy Karnot>


 필리핀 보라카이로 휴가를 떠났던 한 독일 여성이 그곳에서 만난 유기견을 고국으로 입양한 소식이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16일(현지시간) 영국의 메트로는 독일 여성 에미 커놋(Emmy Karnot)의 사연을 전했다.

그녀는 지난해 겨울 필리핀 보라카이로 휴가를 갔다가 버려진 아기 강아지를 만났다.

현지 경찰들이 잠시 돌보고는 있었으나 주인은 따로 없는 것으로 보였다고.

에미는 평생 강아지를 키워보지 않았기에 입양에 대해 고민했지만, 결국 입양을 결심하고 유기견을 독일로 데려갔다.

입양 절차도 복잡했고, 비용 역시 상당해 부담이 되었지만, 지금은 유기견과 한 가족처럼 지내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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