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중심가에 마스터베이션 부스 만든 섹스토이 업체

2016년 1월 17일   정 용재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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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businessnewsusa.org>


미국의 한 성인용품업체가 뉴욕 거리에 남성들이 자위를 즐길 수 있는 부스를 오픈했다.

지난 15일(현지시간) 미국 매체 매셔블 등 여러 외신은 12일 성인용품 업체 핫 옥토퍼스가 뉴욕시 거리에 자위 부스 ‘가이파이(Guyfi)’를 설치했다고 보도했다.

작은 부스 안에는 커튼과 의자, 노트북 컴퓨터가 마련되어 있다.

노트북에는 와이파이가 연결되어 있어 영상 등 자위에 필요한 자료를 손쉽게 다운로드할 수 있다.

업체 관계자는 “도시 속의 직장인들이 이 공간에서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적절히 즐거운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다”고 자신들의 의도를 밝혔다.

이 부스는 일종의 와이파이존으로 모든 서비스는 무료로 제공된다.

설치 첫 날에는 약 100명의 남성이 서비스를 즐긴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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