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출처:pill reports
영국에서 엑스터시 복용으로 인한 사망이 늘고 있다.
지난 14일 영국 데일리스타(dailystar.co.uk)는 최근 증가하고 있는 엑스터시 복용에 대해 보도했다. 엑스터시는 영국에서 A급 마약으로 분류되고 있다.
최근 리버풀에서 두 명의 여성이 클럽에서 놀다가 엑스터시를 복용했고, 이로 인해 사망한 사건이 있었다.
또한 버밍햄에서도 미성년자 한 명이 엑스터시 복용 뒤 사망했고 4명이 병원으로 실려갔다.
엑스터시는 최근 갖가지 새로운 모양과 색깔로 출시되고 있다. 페이스북 로고, 스냅챗 로고, 왓츠앱 로고, 루이비통 로고 등 젊은이들을 겨냥한 디자인으로 판매를 늘리려는 것이다.
또한 람보르기니, 아우디 등 고급차량의 로고 모양을 한 엑스터시도 인기를 끌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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