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 아닙니다. 우리 엄마예요~”(사진4장)

출처 : (이하)mirror.co.uk

“여친 아니고, 우리 엄마예요!”

지난 16일 영국 일간 미러는 동안인 엄마를 여자친구로 오해하는 사람들 때문에 불편함을 호소한 20살 청년 블레이크의 사연을 소개했다.

엄마와 외출하는 일이 불편하다는 블레이크. 그도 그럴 것이 엄마와 길을 걸을 때마다 쏟아지는 사람들의 시선 때문이다.

블레이크의 엄마인 웬디 웹스터(41)는 탱탱한 동안 외모뿐만 아니라 뛰어난 패션센스로 누가 봐도 엄마가 아닌, 20대 여성으로 보인다.

출처 : 웬디와 딸 그레이스

심지어 웬디는 18살인 딸 그레이스와는 “쌍둥이 자매가 아니냐”는 소리까지 듣고 있으며 40대인 지금도 술을 마실 때마다 미성년자가 아니라는 사실을 증명해야 하는 행복한(?) 불편함을 겪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웬디는 자신의 동안 비결에 대해 “자주 햇볕을 쬔다. 담배는 아예 하지 않고 술은 정말 조금만 마신다. 하지만 타고난 것도 크다”면서 자신에게 훌륭한 유전자를 준 부모님께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출처 : 웬디와 그의 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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