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준열이 밝힌 ‘덕선에게 고백해야 했던 그 때’(동영상)

2016년 1월 18일   정 용재 에디터

zeevl3y040

출처 : 네이버 V앱 ‘응답하라 류준열’/tvN ‘응답하라 1988’


배우 류준열이 ‘응팔’ 속 정환의 고백 타이밍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지난 17일 류준열은 네이버 V앱 ‘응답하라 류준열’을 통해 극중 정환이 덕선에게 고백했어야 하는 ‘타이밍’에 대해 언급했다.

 

그가 꼽은 고백 타이밍은 ‘3화 벽 대면 신’이었다.

류준열은 “덕선이에게 3화 때 벽에서 고백했어야 했다. 그 이후로 정확과 덕선이 맺어지지 않은 것은 업보”라고 안타까운 듯 고백했다.

이어 “벽에서 ‘어떡할래? 어떡할거야? 만나자’라고 했어야 한다”라며 “3화까지는 덕선이 박보검과 거의 연결이 안됐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류준열은 ‘피앙세 반지 고백신’에 대해 “정환이가 고백과 함께 덕선이를 보내주는 장면이다. 너무 슬픈 신이다. 생각하면 지금도 우울해진다”라고 밝혔다.

출처 : tvN ‘응답하라 1988’-네이버 TV캐스트


온라인 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