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 : GettyImagesBank
헬스장을 이용하는
영국인 중 25%가 헬스장에서
이성과 성관계를 해봤다는
흥미로운 결과가 나왔다.
지난 12일 영국 일간 메트로는
섹스 토이 제조업체 ‘앤 서머스’에서
2천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를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다.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2천명 가운데 약 5백명 정도가
“헬스장에서 다른 이성과
뜨거운 시간을 보낸 적이 있다”
고 응답했다.
또한 응답자 2천명 중
절반이 넘는 이들이 헬스장을
새로운 만남을 갖는
장소로 활용하고 있다고 답했다.
특히 응답자 가운데 10%는
늘 콘돔을 소지한다고 했다.
남성뿐 아니라 여성의 47% 역시
헬스장에서의 ‘뜨거운 만남’을 위해
언제든지 대비하고 있다고
답하기도 했다.
한편 연구를 수행한 서머스 연구원은
“헬스장에서 최대한 몸을
가꾸는 것은 자신의 ‘섹스 라이프’를
끌어올려 줄 수 있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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