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세가 보고픈 설아의 고백 “만세 오빠 많이 좋아하는데” (동영상)

2016년 1월 19일   정 용재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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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선수 이동국의 딸 설아는 현재 ‘만세앓이’ 중!

송일국의 아들 만세를 그리워하는 설아의 모습이 공개됐다.

18일 오후 이동국의 아내 이수진은 자신의 SNS에 “전지훈련 간 아빠는 안 찾고 오직 만세오빠. 만세오빠 팬클럽 회장. 눈물 없인 못 보는 설아의 고백”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짧은 영상 하나를 공개했다.

영상에는 “만세 오빠 보고싶다”며 입술을 삐쭉 내민 설아가 “나 좋아하는데, 보고싶어요”라며 만세를 향해 애정을 쏟아내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설아는 “만세 오빠 많이 좋아하는데”라고 말하면서 볼에 손가락을 쿡 찌르는 애교를 선보이기도 했다.

누리꾼들은 삼둥이 만세에게 푹 빠진 설아의 고백을 보며 “과연 마성의 만세!” “설아 너무 사랑스럽다” “둘이 잘 어울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다둥이 가족인 이동국과 송일국의 가족은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 함께 출연해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박수인 에디터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