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한 마리가 애완용품점에 침입했다.
그리고 천국을 찾았다.
지난 18일 영국 데일리메일(dailymail.co.uk)은
혼자서 애완용품점에 들어와
선반에 드러누운 고양이의
모습이 담긴 영상을 소개했다.
이 고양이가 드러누운 선반은 바로
캣닢(catnip)향이 나는 장난감이
잔뜩 쌓여있는 선반이었다.
캣닢은 고양이들이 좋아하는 식물로,
‘개박하’라고 불리기도 한다.
이 고양이는 마치
마약에 취하기라도 한 모양으로
선반 위를 나뒹군다.
다행히도 후에 주인이 나타났고,
고양이는 무사히 집으로
돌아갈 수 있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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