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마시고 성기에 ‘코끼리 문신’한 남성… ‘내가 이걸 왜 했지’(사진 4장)

2016년 1월 19일   정 용재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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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이하)mirror.co.uk


한 남성이 술에 취해 자신의 성기 부분에 ‘코끼리 문신’을 하는 웃지 못할 상황이 일어났다.

지난 18일 영국 일간지 미러는 한 순간의 어리석은 행동으로 평생 놀림받을 거리를 얻게 된 남성의 사연을 게재했다. 키에런과 그의 친구 스노위는 한 TV 프로그램에 나와 자신의 사연을 이야기했다.

하루는 술에 너무 취했던 남성이 친구에게 자신의 성기에다가 장난을 쳐보라고 했던 것. 다음날 정신을 차린 남성은 뭔가 잘못됐다는 사실을 알게 됐고, 곧 엉망으로 된 타투가 발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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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에런은 “술에 취해있던 중 타투를 하는 기계를 발견했고, 그 기계로 서로의 몸에 낙서를 하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반면 친구 스노위는 “솔직히 말하면, 난 그 코끼리 타투가 마음에 든다”며 반박했다.

타투 기술자 마저도 그의 타투가 다소 민망한 부위에 돼있다는 사실을 알고 지우기를 거절했다는 소식이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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