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만원 받고 ‘다음 단계’ 시작하는 윤락 업소녀… 낮에는 ‘유치원 교사’ (동영상)

2016년 1월 25일   정 용재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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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CEN


부업으로 성매매를 하는 유치원 교사가 있다.

지난 18일 영국 미러(Mirror.co.uk)는 한 남성으로부터 약 5만원을 건네 받은 뒤 옷을 벗기 시작하는 여성의 모습이 담긴 영상을 보도했다.

이 영상은 러시아에서 촬영된 것으로, 영상 속 여성은 22세 여성 카트야 고로바(Katya Gorlova)이다.

성매매 업소에서 일을 하는 이 여성이 사실 유치원에서 아이들에게 수화와 춤을 가르쳐 주는 선생님이라고 한다.

현재 조사를 받고 있는 카트야는 자신이 유치원 교사로서 일하는 데에 전혀 지장이 가지 않게 하고 있다며 당당한 입장을 밝혔다.

영상 출처: mirror.co.u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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