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의회 소속 공무원이 직장에서 사랑을 나누는 모습이 CCTV에 포착됐다.
지난 19일 영국 미러(Mirror.co.uk)가 볼리비아의 도시 오루로(Oruro)의 시의회 건물에 설치된 CCTV 영상을 보도했다.
이 영상은 시청 소속 시스템엔지니어로 일하는 남성과 전 공무원 여성이 사무실에서 성관계를 맺는 모습을 담고 있다.
이 커플은 매우 다양한 자세(?)로 시청 건물 곳곳에서 사랑을 나눈 것으로 확인됐다.
이 영상을 본 시민이 항의를 했지만 아직 시의회 측의 공식적인 입장은 밝혀지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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