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의 주름을 유발하는 6가지 음식

2016년 1월 25일   정 용재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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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pixabay.com(이하)


술을 많이 마시고 난 다음날 당신의 피부상태는 어땠는가? 알코올은 체내 호르몬 균형을 분열시키고 간에 무리를 준다. 이는 피부에 필요한 혈액순환에 지장을 주기 때문에 술을 먹은 다음날 더 피곤해 보이고 지쳐 보이는 것이다.

하지만 술과 담배, 햇볕 만이 주름의 원인은 아니다. 우리가 먹는 음식도 주름을 만들어낼 수 있다. 최근 쉬노우즈닷컴(sheknows.com)에서 얼굴의 주름을 유발하는 음식 6가지를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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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커피

카페인은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티졸의 분비를 증가시킨다. 코티졸은 좋은 피부에 필수적인 콜라겐을 분해시키는 특징이 있다. 이 때문에 과도한 코티졸로 인해 피부가 약해지고 주름이 생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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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튀긴 음식

음식을 튀기기 위해 지방과 기름이 고온을 만나면 활성산소인 프리래디칼(free radical)이 만들어진다. 프리래디칼은 산화작용이 강한 산소를 의미한다. 이것이 우리 몸 속의 건강한 분자들에서 전자들을 빼내는데 이 때문에 주름이 더 잘 생기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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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글루텐

글루텐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들에게 해당된다. 글루텐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들은 보통 소화계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다는 것인데, 이는 좋은 영양성분을 제대로 흡수하지 못할 수도 있음을 의미한다. 비타민이나 미네랄을 흡수하지 못한다면 주름이 생기기 쉽기 때문에 비타민과 미네랄이 많은 음식을 충분히 섭취하도록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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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과열된 음식

채소든 고기든 과열이 되면 좋은 영양성분을 잃고 최종당화산물을 생성한다. 최종당화산물은 우리 피부를 두껍고 처지게 하는데 일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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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탄산음료

탄산음료는 살이 찌게 할 뿐만 아니라, 인산염을 생성한다. 과도한 인산염은 노화를 촉진시키고 뼈를 약하게 만든다. 콜라가 갈색을 띠게 하는 성분인 최종당화산물은 노화를 촉진시키는 역할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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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설탕

설탕은 체중과 피부 모두에 치명적이다. 설탕은 주름, 기미, 잡티, 생기 없는 피부, 셀룰라이트와 직접적인 연관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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