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안한 착용감과 동시에 멋스러운 연출까지 가능해 계절에 상관없이 즐겨 입는 청바지.
그러나 청바지를 자주 입거나 빨게 되면 늘어나거나 물빠짐 현상이 심해져 오래 입지 못하게 되는 안타까운 상황을 마주하곤 한다.
더 똑똑하게 청바지를 오래 입을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그래서 준비했다. 최근 TV조선 ‘살림 9단의 만물상’에서 소개된 ‘소금으로 물빠짐 없는 청바지 빨래’의 효과, 지금부터 살펴보자.
먼저 큰 대야를 준비해 40-50도 물과 함께 청바지를 담가 준다.
이후 소금 한 숟갈 정도를 넣어 녹여준다.
그대로 10분에서 20분 정도 담가놓으면 끝. 과연 소금은 어떤 변화를 일으켰을까?
시간이 흐른 뒤, 소금물 빨래를 한 대야 속 물을 살펴보니 노랗게 변해 있었다. 청바지의 누런 때만 그대로 나온 것.
간단하고도 편리한 ‘소금’을 이용한 청바지 빨래! 더욱 자세한 설명을 원한다면, 다음의 영상을 참고하자.
출처 : 살림9단 만물상-네이버 TV캐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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