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표] ‘먹을 것 줄이기 vs 매일 운동하기’ 더 힘든 것은?

2016년 1월 25일   정 용재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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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gettyimagesbank


다이어트. 필요성을 느끼곤 있지만

시도하는 것이 쉽지 않다.

시작을 했더라도 작심삼일로 끝나거나

바랐던 몸매가 만들어지기 전에 포기하기 일쑤.

굶어서 살들이 저절로 빠진다면 얼마나 좋을까.

많은 사람들이 다이어트를 하면서

곤욕스럽게 여기는 일이 바로

음식을 조절하는 것이라고 한다.

굶어서 살을 빼는 다이어트는

단시간에 체중 감량의 효과가 있을지언정

건강에는 악영향을 미친다.

음식을 줄이는 것이 힘들다면

생각해 볼 것이 바로 운동!

운동을 통해 멋진 몸매를 얻게 된 연예인을 보면

나도 왠지 그와 같은 아름다운 몸매를

가질 수 있을 것만 같다.

하지만 꾸준히 운동을 하기란

솔직히 힘들 수 있는 게 현실.

처음부터 무리하면 작심삼일이 되기 싶고,

체력이 떨어지는 등의

몸 상태를 잘 알지 못한 채

과도하게 운동을 하다 보면

몸이 견뎌내지 못하는 상황이 올 수도.

역시 다이어트란 이래저래 힘든 것일까?

그렇다면 다이어트를 시도해 본 당신은

‘식욕 조절’과 ‘꾸준한 운동’ 중

어느 것을 계속 하는 게 더 힘들었는가?

박수인 에디터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