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추 트레인’ 추신수도 감탄한 ‘삼삼한 목 스트레칭’ (동영상)

21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채널A ‘나는 몸신이다’에서는

‘추추 트레인’ 추신수도 받은

목 스트레칭 비법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 출연한 전문의는 해당 스트레칭에 대해

“틀어진 목뼈를 잡아 주고

근육의 뭉침을 풀어 주는 동시에

혈관과 신경이 지나가는 구멍을 열어줘

뇌로 가는 혈류 속도를 증가시켜 준다”라고 설명했다.

손가락 세 개로 세 가지 동작을 하는

스트레칭 방법은 이렇다.

첫 번째 스트레칭은 손날 면으로

머리를 받쳐준 다음 옆으로 찔러 준다.

Point. 3~4회 정도 반복, 7번 경추부터

역순으로 해 주는 것도 좋다.

두 번째 스트레칭은 턱이 V자를 그리며

위로 향하는 것이 중요하다.

세 번째 스테레칭은 무게를 이용해서

살짝 당기는 것이 중요하다.

자세한 방법은 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