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고 블록 12만개로 250시간 걸려 만든 타이타닉

2016년 1월 22일   정 용재 에디터

lego1

<사진출처: Lostateminor>


한 레고 마니아가 만든 타이타닉호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22일(현지시간) 온라인 매체 로스트앳이마이너는 호주 멜번에서 열린 ‘브릭벤션 2016’ 박람회에서 레고 마니아 라이언 맥넛(Ryan McNaught)이 만든 타이타닉호에 대해 전했다.

사진 속 레고 타이타닉호는 침몰 당시의 모습처럼 리얼하게 반으로 나뉘어져 있다.

또한 배 안에 있는 사람들과 바다에 빠진 사람 등 승객과 선원들까지 세세한 디테일을 살려 만들었다.

맥넛은 이 작품에 약 250시간과 12만개 이상의 레고 블록이 쓰였다고 밝혔다.

lego2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