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 게티이미지뱅크코리아>
평생을 함께 할 반려자를 만나기 전 10명 정도는 이성과 교제를 해보는 것이 좋다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와 화제다.
지난 22일(현지시간) 영국의 메트로는 결혼 정보 사이트 일리시트 인카운터스(Illicit Encounters)의 설문조사 결과를 전했다.
결과에 따르면 미혼남녀의 40%가량이 결혼 전 10명 정도의 연인을 만나보는 것이 이상적이라고 답했다.
뒤이어 5~6명쯤이라고 답한 사람들이 26%정도로 많았다.
이 소식을 들은 네티즌들은 “아무래도 영국의 설문조사라 문화적인 차이가 있는 듯하다.”, “한 명 만나기도 어려운데 10명은 너무나 많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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