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이든 붙여보세요’… 머리에 모든 것이 붙는 ‘초능력’을 가진 남자 (사진3장)

2016년 1월 25일   정 용재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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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instagram/dailystar.co.uk(이하)


머리에 무엇이든 붙일 수 있는 남성이 화제다.

지난 24일 영국 데일리스타(dailystar.co.uk)는 미국 일리노이 주에 사는 47세의 남성 제임스 키튼(James Keeton)이 가진 신비한 초능력에 대해 보도했다.

그는 자신의 머리에 유리, 플라스틱, 알루미늄 등 모든 소재로 된 것들을 접착제의 도움 없이 붙일 수 있다.

23살 때 자신이 가진 초자연적인 힘을 알게 되었다는 키튼은 애초 많은 걱정을 했었지만 현재 그는 자신의 능력을 활용하는 방법을 찾았다.

브랜드 홍보 등 자신의 신비한 힘을 가지고 여러 가지 일을 하게 되면서 일주일에 약 1천만원을 벌고 있다고 한다.

원인이 정확히 밝혀지지 않은 이 현상은 두 명의 인도인에게서도 나타난 바 있다. 전세계에서 총 3명만이 이 희귀한 능력의 주인공인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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