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가 있는 아들을 안은 채 밖에 나가
‘직접 비를 느끼도록’ 한 아버지의 행동이
감동을 주고 있다.
지난 24일 영국 일간지 미러는
부자의 감동적인 장면이 담긴 영상을 게재했다.
출처 : mirror.co.uk
영상 속 아버지는 수영복을 입은 채 아들을 꼭 끌어안고 있다.
그의 아들은 빗물이 몸을 타고 흐르는 것을 느끼며
즐거워하는 미소를 짓고 있다.
아버지 또한 아들이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면서 웃고 있다.
언제, 어디서 이 영상이 촬영됐는지는 밝혀지지 않았다.
하지만 이 영상은 어제 유투브에 올라온 이후
26만 5천건이 넘는 조회수를 기록했다.
많은 사람들이 이 영상을 보고 감동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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