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은 쌀 ‘이거’ 한 방울이면 반짝반짝 윤기가? (동영상)

2016년 2월 1일   정 용재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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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치 곤란해진 묵은 쌀을 햅쌀처럼 맛있게 만들어주는 비밀이 알려져 화제다.

밥알의 윤기가 없어 맛도 없고 군내까지 나는 ‘묵은 쌀’. 이젠 그만 버려야 하는 건가 고민했다면 이제는 더 이상 그러지 않아도 된다.

과거 방송된 MBC ‘생방송 오늘 아침’에 묵은 쌀 되살리는 신의 한 수를 통해 ‘묵은 쌀’ 사용법 제대로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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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비밀은 바로 ‘식용유’.

방송에 따르면, 깨끗이 씻은 쌀에 식용유 한 방울을 떨어뜨려주게 되면 묵은 쌀 같지 않은 윤기 있는 밥이 완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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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비밀은 바로 ‘식초’.

밥을 지을 때 아까의 식용유 대신 식초 한두 방울을 넣어준다. 식초의 경우 음식의 나쁜 냄새를 가려주는 역할을 한다.

이밖에도 밥에 사과나 정종을 넣거나, 다시마를 넣어 묵은쌀의 윤기를 살리는 주부들의 다양한 비법이 소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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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다양한 식재료를 이용한 밥들을 분석한 결과 전문가는 “식용유와 식초를 첨가한 밥에서는 맨밥에 비해 윤기가 나고 질감이 더욱 부드러워졌다”고 밝혔다.

특히 이 중 식초의 경우 윤기나 냄새, 질감을 따져보았을 때 가장 총점이 높게 나와 눈길을 끌었다.

출처 : 생방송 오늘 아침-네이버 TV캐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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