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영화제작자가 자신의 눈에 소형카메라를 장착해 촬영을 한다고 해 놀라움을 주고 있다.
지난 25일 영국 미러(Mirror.co.uk)는 사연의 주인공 롭 스펜스(Rob Spence)를 소개했다.
그는 영화제작자로서 지금까지 아무도 시도하지 않았던 과감한 시도를 해 화제가 되었다.
한 쪽 눈에 카메라를 장착해 영상을 찍는 것.
9살 때 총기 사고로 한 쪽 눈을 잃은 그는 기발한 생각을 해낸 것이다.
스스로를 ‘아이보그(Eyeborg)’라고 부르는 그는, 이 소형카메라의 덕분에 인터뷰를 할 때 여러 명의 사람들이 무거운 카메라를 들고 다닐 필요가 없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아직 충분하지 못한 기술력으로 인해 한 번에 단 3분 정도만 촬영이 가능하다고.
영상 출처:mirror.co.u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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