뒷마당에 직접 만든 이글루를 에어비엔비에 올린 남성이 있다.
지난 25일 엘리트데일리(elitedaily.com)는 얼마 전 숙박공유 웹사이트인 에어비엔비(Airbnb)에 올라온 게시물을 소개했다.
“2인용 겨울 이글루” 라는 제목으로 게재된 이 게시물을 클릭하자 미국 브룩클린의 한 공간에 진짜 눈으로 만들어진 이글루 사진이 나왔다.
그 안에는 담요와 베개까지 놓여져 있었고 하루 $200 달러(한화 24만원)라고 했다.
이 이글루를 직접 만들어 올린 패트릭 호튼(Patrick Horton)은 눈을 활용해 돈을 벌고자 아이디어를 낸 것이라고 했다.
최근 미국 동북부 지역은 최악의 눈폭풍으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
한편 에어비엔비는 해당 이글루 게시물이 올라온 지 얼마 되지 않아 삭제 처리하였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