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이하) metro.co.uk
폭설이 내린 미국 동부에서 한 아버지가 딸에게 잊지 못할 선물을 해줘 감동을 주고 있다.
지난 25일 영국 일간지 메트로는 폭설 속 가족애를 엿볼 수 있는 이야기를 올렸다. 매디슨의 아버지 데안드레 브로디는 눈이 온 것을 보고 딸을 위해 특별한 선물을 해주기로 했다.
영화 ‘겨울왕국’을 좋아하는 딸을 위해 영화에 등장하는 눈사람 ‘올라프’와 똑같이 생긴 눈사람을 뒤뜰에 만든 것. 그 뒤 딸에게 눈사람을 보여주고 딸의 반응을 사진으로 촬영했다.
사진 속 딸은 아버지가 만든 눈사람을 보고 놀랐는지 입을 가리고 있다. 그리고 행복한 듯 웃음을 짓고 있다. 이 사진은 해외 이미지 공유 사이트 이머져에 올라온 후 많은 사람들의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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